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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갈 곳 없다" KBL 개막 앞둔 가스공사 (2023.10.19/뉴스데스크/대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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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23

지역사 채널의 동영상 링크(🤍 #KBL #가스공사 #대구MBC

'KBL 퇴출' 데이원‥"허재에게 법적 책임 묻겠다" (2023.06.16/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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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23

프로농구 데이원이 KBL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에서 퇴출됐습니다.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한 선수들은 허재 대표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 #농구 #데이원 #KBL

현주엽 ‘한국 농구, 자유투는 넣읍시다!’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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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019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렇게 자유롭게 던져도 안들어가네요. 한국 프로농구 자유투 적중률이 사상 처음 70% 밑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3점슛 성공률도 사상 최악입니다. 현주엽 감독은 최소한 노마크 슛은 넣어야 게임을 뛸 자격이 있다고 했습니다. ▣ 기사 더보기 : 🤍 ▣ KBS 뉴스 보기 ◇ PC : 🤍 ◇ 모바일 : 🤍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kbs1234🤍kbs.co.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현주엽 #농구 #자유투

KBL 10구단 소노 가입 승인‥"오늘 회식합니다" (2023.07.21/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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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23

프로농구가 신생구단 소노의 가입 승인으로 10개 구단 체제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불안한 미래에 침울해했던 선수들도 밝은 웃음을 되찾고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농구 #소노 #KBL

삼성, 우울한 설날…‘에어볼’ 난사하며 11연패 [9시 뉴스] / KBS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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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023

프로농구 삼성이 '림도 못 맞추는' 에어볼을 난사하는 등 무기력한 경기를 펼쳐 11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격 시간에 쫓겨 던진 김시래의 슛이 림도 맞지 않습니다. 외국인 모스의 슛도 림을 한참 벗어나자 은희석 감독이 교체를 지시합니다. 인삼공사 오세근의 실수에 이은 속공 기회에서 나온 에어볼은 힘이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상대 수비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엽이 슛을 허공에 날렸습니다. 경기 내내 슛을 던지라고 외쳤던 은희석 감독은 프로답지 못한 경기력에 결국 작전 타임을 불렀습니다. [은희석/삼성 감독 : "이게 무슨 농구야 무서워? 던질 수 있어야지."] 삼성이 에어볼을 남발하는 사이 오세근의 3점포와 스펠맨의 덩크를 앞세운 선두 인삼공사는 25점 차로 쉽게 승리했습니다. 삼성은 11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LG의 주장 이관희가 KCC 허웅의 공을 가로채 파울까지 얻어냅니다. 허웅을 잘 봉쇄한 이관희는 공격에서도 3쿼터 결정적인 석점슛 3개를 넣는 등 맹활약했습니다. 조상현 감독 부임 후 달라진 LG는 인삼공사에 이어 두 번째로 2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조동현 감독의 현대 모비스도 승리해 쌍둥이 형제 감독은 즐거운 설날을 보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김태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프로농구 #삼성 #에어볼

"KBL 기다려!" 역대 최대어 대학농구 3인방 / YTN (Yes! To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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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33
24.06.2016

[앵커] 올해 농구 드래프트는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평가되는데요, 대학생 국가대표 3인방 이종현과 최준용, 강상재 때문입니다. 각각 스타일이 달라 어느 팀에 가게 될지 농구 팬 사이에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 농구 미래를 이끌 대학생 국가대표 3인방.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1순위 후보는 '차세대 국보급 센터' 이종현입니다. 약점으로 꼽히던 웨이트를 보강했고, 요즘은 그동안 잘 던지지 않았던 3점 슛 장착까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연습 때 성공률도 수준급, 다양한 무기로 프로 무대를 평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종현 / 고려대 4학년 : 저희 신인들이 프로에 진출해서 화려한 플레이와 멋진 경기 보여주면 팬분들도 다시 경기장 찾아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강상재와 최준용은 나란히 2m대 장신이지만 스타일은 극과 극. 강상재의 무기는 안정성, 정확한 미들 슛과 골밑 수비가 가능한 점이 대학 선배 이승현과 닮았습니다. 반면 최준용은 화려합니다. 스피드는 웬만한 가드보다 빠르고, 거기에 넓은 시야와 번뜩이는 패스 센스까지 갖췄습니다. 팀만 잘 만난다면 2m대 가드라는 한국 농구의 염원 달성도 꿈만은 아닙니다. [최준용 / 연세대 4학년 : 패스했을 때 팀 동료가 골을 넣으면 기분이 제일 좋아요. 그래서 2번이나 1번 같은 가드 포지션이 좋아요. 다른 가드들보다도 더 빨리 뛸 수도 있고 그런 면은 자신 있어요.] 재능만큼 개성도 뚜렷한 3인방, 그만큼 목표도 남다릅니다. 세계 최고 선수가 모인 NBA 도전과 아시아 무대 평정이라는 목표는, 부담보다는 즐거운 자극으로 다가옵니다. [강상재 / 고려대 4학년 :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1차 적인 목표고, 오랫동안 올림픽 무대에 나가지 못했는데 나가게 된다면 세계적인 선수와 맞붙으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싶습니다.] 구단의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신인 드래프트. 특히 올해부터는 구단별 우선순위를 미리 정하는 만큼 최대어 3인방을 놓고 더욱 치열한 머리싸움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YTN 박광렬[parkkr0824🤍ytn.co.kr]입니다. ▶ 기사 원문 :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코트 떠나는 전태풍 작심발언 "꼰대들의 농구판…새벽 1시 훈련도"[MBN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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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10
08.04.2020

【 앵커멘트 】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전태풍 선수가 한국 농구에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꼰대들이 농구 발전을 가로막고, 심지어 새벽 1시에 훈련을 시켰다는 충격적인 폭로도 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전태풍은 코로나19로 프로농구가 조기 종료되는 바람에 갑작스런 은퇴를 맞았습니다. 2월29일 무관중으로 치러진 전자랜드와 경기 종료 버저비터가 마지막 득점이 됐습니다. 2009년 귀화 후 최고의 혼혈 선수로 농구 인생이 끝났지만 아쉬움은 없습니다. ▶ 인터뷰 : 전태풍 / 전 농구선수 -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는데 이제 좋아요." 전태풍이 한국 농구 코트를 감옥으로 표현한 건 선수를 억압하는 '꼰대문화'와 도제식 훈련 때문입니다. "옛날 70년 80년대 농구 가르치는 방법과 똑같아요. 더 발전하고 더 잘하고 싶고 개인적으로 올라가고 싶은데 똑같이 옛날처럼 가르치면 그 선수가 죽어요. 자신감, 열정, 다 죽어요." 승리지상주의가 만든 수비편향적 경기운영도 농구 발전을 저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냥 안전하게, 수비, 열심히, 파이팅, 그것만 끝. 그런데 기술 안 나오고 개인 기술 선수도 없는데 수비만 얘기하면 어떻게 발전해요." 심지어 경기에서 졌다고 체벌성 훈련을 했다는 충격적인 경험까지 털어놨습니다. "창원에서 게임 졌어요. 버스 타고 올라오면 4~5시간인데, 체육관 앞에 내려서 바로 연습. 새벽 1시인데." 아무런 구속 없이 뛰었던 마지막 6분이 가장 행복했다는 전태풍. 이제 방송인으로 자유로운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더 열심히 더 재미있게 약간 돌아이처럼 보여줄게요." MBN뉴스 김동환입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 #MBN뉴스#MBN종합뉴스#전태풍 선수#프로농구

꽃다발 받은 김승기 감독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9시 뉴스] / KBS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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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23

프로농구 10구단 후보, 소노의 초대 사령탑으로 확정된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과 석 달 만에 재회했습니다. 이제는 마음 걱정 없이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농구하자고 말했습니다. 허솔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양체육관 농구 코트에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팀 퇴출로 둥지를 잃고 기약없는 훈련을 하던 선수들 곁으로 사령탑 김승기 감독이 돌아온 겁니다. [김승기/감독 :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줘서 이 자리까지 왔다. 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죽기살기로 해서 또 성적내고, 무슨 말인지 알았지? (네!)"] 식사도 사비로 먹었던 과거를 털어내 듯 김승기 감독의 재회 인사는 남달랐습니다. [김승기/감독 : "이제는 기분 좋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알겠지? 얼굴 좀 밝게 해~ 왜 어두워? 나 봐서 그래?"] [김강선/전 데이원 주장 : "우리 돈 내고 밥 사먹을 필요 없고요 너무 행복합니다. 팬들 감동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플레이오프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만난 '감동 농구' 주역들. [김승기/감독 : "통화는 했는데 완벽하게 작년처럼 감동 농구 할수 있게 돼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선수들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거기에 한 아름 꽃다발을 든 꼬마 팬들의 축하도 더해졌습니다. [고양 농구 팬 : "엄마가 갖다주라고 했어요."] ["캐롯 점퍼스 선수들 농구하는 거 보고 바로 빠져버렸어요!"] ["(응원의 한 마디 해주세요!) 감독님 파이팅~ 대명 소노 파이팅!!"] ["야 너 대단하다~~"] 오는 21일 KBL에서 가입이 승인되면 소노는 창단식과 함께 외국인 선수 영입, 국내 전지 훈련 등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립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프로농구 #김승기 #소노

[스포츠 영상] 프로농구 LG 양홍석의 자책골 '나도 황당해' (2023.11.2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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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023

프로농구 LG 양홍석 선수의 보기 드문 자책골입니다. 동료한테 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팬들은 신기했지만 조상현 감독의 표정 굳어졌네요. 🤍 #프로농구 #양홍석 #lg

최악의 사태 피한 KBL…‘소노’ 10구단 후보 기업 선정 [9시 뉴스] / KBS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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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023

프로농구 데이원 스포츠가 부실한 운영으로 제명돼 갈 곳을 잃었던 선수들이 마침내 새 팀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노 인터내셔널이 창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돼 프로농구 10개 구단 체제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철거비가 없어 전 구단의 간판이 그대로 걸려있고, 감독도 코치도 없이 선수들만 외로이 훈련 중이던 고양체육관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새 구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창단 희망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 해체 드래프트로 뿔뿔이 흩어져야 했던 선수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김강선/전 데이원 주장 : "이제 소화가 된 것 같아요. 지금 다 기분 좋아하는 것 같고요. 흩어지지 않고 이렇게 한 팀에서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거니까요."] 농구계에 따르면 연고지는 그대로 고양시를 유지하고 코칭스태프도 승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선택은 소노의 몫입니다. [김강선/전 데이원 주장 : "고양(시)팬들이 저희 위해서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많이 힘써주셨는데, 고양 쪽에서 저희를 위해 남을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BL은 오늘 이사간담회를 갖고 소노인터내셔널을 후보 기업으로 낙점했고 최종 승인일인 오는 21일까지 철저한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흡한 검증 절차로 데이원 사태를 초래했다는 지적도 있기에 구단의 모기업 규모 등에 대한 세부 조항도 마련했습니다. [김광/KBL 사무처장 : "지난해보다 (승인 규정을) 강화해서 안을 만든 게 있습니다. 이번에는 꼼꼼하게 챙겨서 두 번 다시 실수 없도록 승인 여부를 철저하게 검증하겠습니다."] 10개 구단 체제 파행 위기에까지 몰렸던 프로농구는 새로운 창단 희망 기업의 등장으로 한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 이상원/영상편집:이상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KBL #소노 #프로농구

문체부, KBL ‘데이원 선수 지원에 나선다!’ [9시 뉴스] / KBS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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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023

문화체육관광부와 KBL 등이 프로농구 제명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은 데이원 선수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데이원 파국 사태에 대해 후속 조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체부는 구단뿐 아니라 KBL도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다음 주 초 선수들을 만난 뒤 정부 차원에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KBL도 훈련 개시일인 19일 이후 고양체육관과 협의를 마치는 대로 훈련 장소 제공 및 긴급 생활 자금 지원 등 관련 사항을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문체부 #데이원 #선수지원

'농구 대통령' 허재 앞세웠지만…월급 밀린 '데이원' KBL 퇴출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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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23

'허재 농구단'이라 불렸던 고양 데이원이 결국 프로농구에서 퇴출당했습니다. 팀을 4강에 올리고도 월급도 못 받은 선수들은 황망하기만 합니다. ▶ 기사 전문 🤍 ▶ 시리즈 더 보기 🤍 #허재 #고양데이원 #퇴출 #JTBC뉴스룸 #문상혁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 (APP)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 제보하기 🤍 방송사 : JTBC (🤍)

'KBL 불꽃 슈터' 전성현 "3점슛 기록 다 깰래요" (2023.01.10/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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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23

'불꽃 슈터'로 불리는 캐롯 전성현 선수가 KBL 최초로 '한 시즌 3점슛 200개'라는 대기록에 도전할 정도로 엄청난 석점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 #전성현 #KBL #3점슛

프로농구 데이원 '리그 퇴출'‥KBL 사상 처음 (2023.06.16/12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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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37
16.06.2023

한국프로농구연맹 KBL은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선수단 임금 체불 등 재정난에 시달린 프로농구 "데이원의 구단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프로농구, #임금체불, #KBL

최악의 사태 피한 KBL…‘소노’ 10구단 후보 기업 선정 / KBS 2023.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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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023

프로농구 데이원 스포츠가 부실한 운영으로 제명돼 갈 곳을 잃었던 선수들이 마침내 새 팀을 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노 인터내셔널이 창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돼 프로농구 10개 구단 체제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철거비가 없어 전 구단의 간판이 그대로 걸려있고, 감독도 코치도 없이 선수들만 외로이 훈련 중이던 고양체육관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대명소노그룹의 지주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이 새 구단 후보 기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창단 희망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 해체 드래프트로 뿔뿔이 흩어져야 했던 선수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김강선/전 데이원 주장 : "이제 소화가 된 것 같아요. 지금 다 기분 좋아하는 것 같고요. 흩어지지 않고 이렇게 한 팀에서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게 좋은 거니까요."] 농구계에 따르면 연고지는 그대로 고양시를 유지하고 코칭스태프도 승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선택은 소노의 몫입니다. [김강선/전 데이원 주장 : "고양(시)팬들이 저희 위해서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많이 힘써주셨는데, 고양 쪽에서 저희를 위해 남을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BL은 어제 이사간담회를 갖고 소노인터내셔널을 후보 기업으로 낙점했고 최종 승인일인 오는 21일까지 철저한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흡한 검증 절차로 데이원 사태를 초래했다는 지적도 있기에 구단의 모기업 규모 등에 대한 세부 조항도 마련했습니다. [김광/KBL 사무처장 : "지난해보다 (승인 규정을) 강화해서 안을 만든 게 있습니다. 이번에는 꼼꼼하게 챙겨서 두 번 다시 실수 없도록 승인 여부를 철저하게 검증하겠습니다."] 10개 구단 체제 파행 위기에까지 몰렸던 프로농구는 새로운 창단 희망 기업의 등장으로 한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 이상원/영상편집:이상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프로농구 #농구 #선수

15살에 덩크슛을? 유학생의 KBL 도전기 / KBS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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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023

신인 드래프트를 앞둔 KBL이 일반인 실기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미국 IMG 아카데미에서 농구를 배운 조준희도 참가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5살때도 덩크슛을 성공시키는 타고난 재능, 과연 조준희는 오는 21일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단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까요?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조준희 #IMG아카데미 #KBL신인드래프트

[바스켓톡] KBL 스타들이 뽑은 '베스트 5'는 누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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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0
15.04.2019

[바스켓톡] KBL 스타들이 뽑은 '베스트 5'는 누구? 바스켓톡 공식 질문 ‘KBL 베스트 5’ 양홍석, 김선형, 강상재, 변준형 선수는 어떤 동료들을 베스트로 뽑았을까요?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데이원 스포츠 KBL에서 제명…허재 “선수들에게 미안” [9시 뉴스] / KBS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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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23

한국농구연맹 KBL이 재정난 속 임금 체불 문제 등을 끝내 해결하지 못한 데이원 구단을 제명했습니다. 프로농구가 9개 구단 체제로 바뀔 위기에 놓인 가운데, 허재 데이원 대표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KBL은 '약속했던 어제까지'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데이원 구단의 회원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구단이 제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희옥/KBL 총재 : "데이원 스포츠를 회원사에서 제명했습니다. 거짓과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 리그의 신뢰와 안정성을 크게 훼손했습니다."] 당장 생계 문제를 걱정해야 하는 데이원 선수들은 KBL을 찾아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 [김강선/데이원 주장 : "저희가 빨리 (새로운) 팀을 찾아서 가는 게 목적이고, 다음은 (체불된) 월급을 빨리 받아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데이원은 다섯 달째 체불된 선수단 급여를 포함한 운영비 30억 원 등 부채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리온 인수 대금도 결국 미납했습니다. 지난해 창단 당시 장밋빛 청사진을 듣고 구단 대표 중의 한 명으로 들어간 허재는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허재/데이원 구단 스포츠 총괄 대표 : "선수들에게 제일 미안하고,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했는데, 마지막에 실망을 안겨드려 너무 미안하고요. 재무관리 같은 것은 제가 확인하지 못한 부분도 잘못된 거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전혀 관련하지 않았습니다."] 위기에 처한 KBL은 데이원 구단을 인수할 기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촉박한 일정 속에서 인수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 선수들은 특별 드래프트로 뿔뿔이 흩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경우 10구단에서 9구단 체제로 바뀝니다. KBL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데이원의 허재, 박노하 두 대표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윤재구/영상편집:김태형 ▣ KBS 기사 원문보기 :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 이메일 : kbs1234🤍kbs.co.kr #데이원 #농구 #제명

전창진 전 감독 "팬들에게 많이 죄송"…KBL 등록 불허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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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18

#전창진 #KCC수석코치 #KBL등록불허 (서울=연합뉴스) KCC 수석코치로 선임된 전창진 전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의 복귀가 불발됐습니다. KBL은 3일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전창진 전 감독의 KCC 코치 등록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 전 감독은 2015년 9월 승부조작과 불법도박 혐의로 '무기한 KBL 등록 자격 불허' 징계를 받아 코트를 떠났습니다. 이날 전 전 감독은 "팬들에게도 많이 죄송하고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 오늘의 핫뉴스 → 🤍 ◆ 현장영상 →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 연합뉴스 인스타 : 🤍

데이원, 사상 초유 퇴출…KBL "허재 대표 책임 물을 것"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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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23

【 앵커멘트 】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단이 퇴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재정난에 시달리던 고양 데이원이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는데, 프로농구연맹 KBL은 허재 공동 대표에게 이 사태의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김한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열린 KBL 임시총회. KBL은 1시간에 걸친 논의 끝에 고양 데이원 구단의 프로농구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구단이 제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김희옥 / KBL 총재 - "고양 데이원 스포츠를 회원사에서 제명했습니다. 정상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의사와 능력이 없다고 최종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데이원의 원래 이름은 고양 캐롯. 지난해 '농구대통령' 허재를 공동대표로 선임해 농구계에 뛰어들었는데, 처음부터 삐걱거렸습니다. KBL 가입비조차 제대로 내지 못하더니, 선수들의 월급까지 5개월째 밀리며 12억 원 넘게 체납했고, 급기야 네이밍 스폰서였던 캐롯과의 계약도 해지됐습니다. 허재 대표 역시도 임금을 거의 받지 못한 상황으로 알려졌지만KBL은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입니다. ▶ 인터뷰 : 김강선 / 고양 데이원 주장 - "월세를 사는 선수들도 있고요. 선배들이나 팀 동료들이 돈을 모아서 내주기도 했었고요. 법적 조치를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월급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시즌 4강까지 진출하며 큰 감동을 줬던 데이원, 한 시즌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MBN뉴스 김한준입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 MBN 페이스북 🤍 MBN 인스타그램 🤍

하승진에 이어 라건아도 작심 비판, 한국농구는 ‘F 학점’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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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29
20.09.2019

남자 농구 국가 대표팀의 에이스 라건아가 한국 농구를 향해 작심하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라건아는 이번 농구 월드컵 성적을 스스로 'F 학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농구 월드컵에서 25년 만의 승리를 거뒀지만, 1승 4패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라건아는 "훨씬 더 잘할 수 있었다. 러시아와 중국전을 포함해서 3승은 할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너무 많이 훈련을 하고 하고 쉬지 않는다"고 말한 라건아는 위계를 중시하는 한국 농구 문화에 대해 "미국도 선배를 존경하지만, 그들을 넘어서고 싶어한다. 하지만 한국은 '나는 어리니까 다음에'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이 전성기고, 내가 우리나라 최고가 될 거다'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며 되새겨볼 만한 말도 했습니다. 팀 동료인 이대성(모비스)도 "라건아랑 얘기를 많이 했다. 한국 농구가 세계 농구 추세를 따라가지 못한다. '그놈의 한국 농구'때문인데, '그놈의 한국 농구'가 성장의 걸림돌이 된다. 우리부터 열심히 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프로농구 관중 감소를 비롯해 갈수록 침체하고 있는 한국 농구를 향한 라건아의 작심 발언,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하승진 #라건아 #농구

KBL "데이원 구단 제명...허재 대표에 법적 책임 묻겠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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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06
16.06.2023

[앵커] 자금난에 허덕이던 프로농구 데이원 구단이 결국 회원사에서 제명됐습니다 KBL은 새 인수 기업 물색 노력이 무산될 경우 데이원 소속 선수들의 새 둥지를 찾기 위해 다음 달 특별드래프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데이원의 구단주인 허재 대표에게도 법적인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로농구 KBL이 임금 체불 등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데이원 스포츠의 회원 자격을 박탈했습니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구단이 제명된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김희옥 / KBL 총재 : 고양 데이원 스포츠를 회원사에서 제명했습니다. 정상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의사와 능력이 없다고 최종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고양 오리온을 인수해 창단한 데이원은 KBL 가입비 지연 납부를 시작으로 인수 대금 미납, 선수단과 운영 인력의 임금 체불 등 각종 재정 문제를 일으켰고, 모기업 대우조선해양건설의 부도에 이어 김용빈 회장은 횡령과 배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KBL은 프로구단 유치에 적극적인 부산시와 논의해 인수 기업을 찾겠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9개 구단 운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럴 경우 데이원 선수 18명은 다음 달 특별드래프트를 통해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야 할 운명에 놓였습니다 5개월째 급여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생활고를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김강선 / 고양 데이원 주장 : 돈도 받고 팀도 찾아서 빨리 좋은 환경에서 빨리 운동하고 싶은 게(저희 마음입니다)] KBL은 구단주를 겸하고 있는 허재 총괄 대표의 법적 책임도 묻겠다는 방침입니다 데이원 측이 지속적인 문제를 거짓과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해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판단입니다 KBL은 선수들 연봉을 우선 지급하고 추후 적절한 방법으로 환수할 계획입니다 YTN 김상익입니다. 촬영기자:이동형, 김종완 영상편집:전주영 그래픽:주혜나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 ▶ 제보 하기 :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그땐 그랬지] KBL 원년 ‘추억의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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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017

영하의 맹추위가 무색하게 무려 8천 명의 만원 관중이 몰린 97년 개막전. '영원한 승부, 뜨거운 감동'을 기치로 내건 프로농구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최고 스타 허재와 현 동부 감독인 김영만등이 포진한 기아를 비롯해 총 8개팀이 개막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사상 처음 선보인 외국인 선수들은 단연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대우증권과 서울방송의 개막경기. 프로농구 첫 득점의 영광은 1쿼터 초반 석점포를 성공시킨 서울방송의 주장 이상범에게 돌아갔지만, 외국인 선수들의 등장은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덩크슛을 일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작은 키에서 나오는 폭발적인 덩크슛과 현란한 드리블, 그리고 외곽포까지. 화려한 기술농구를 보여줬던 제럴드 워커 등 외국인 선수들은 프로농구의 판도를 가늠한 핵심 전력으로 빠르게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 김영기(KBL 총재) : "(프로 농구) 시작하고 6~7년 동안은 엄청나게 인기가 올라갔습니다. 좋은 경기는 매진되고 그런 정도였죠." 홈-원정팀 도입으로 우리팀만 응원하는 치어리더들이 첫선을 보이는 등 온갖 화제를 뿌린 가운데, 프로농구의 출범은 농구대잔치를 넘어서는 또 한 번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바스켓톡] 5회: KBL 슈퍼루키 변준형 알리기가 시급합니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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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019

KBL 최고의 스타와 함께하는 '바스켓톡' 시즌1 마지막회 주인공은? 올시즌 최고 신인은 나야 나~ 슬램덩크 실사판 '만찢남' KGC 인삼공사 슈퍼루키 변준형 선수와 함께합니다! #변준형 #바스켓톡 #연합뉴스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KBL 필리핀 1호' 벨란겔 '악연을 인연으로' (2022.08.30/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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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7
30.08.2022

올 시즌 프로농구에 주목할 선수가 있습니다. 한국과의 악연을 인연으로 만든 KBL 필리핀 1호 선수 벨란겔입니다. 🤍 #농구 #KBL #필리핀

'KBL 아이돌' 허웅 "부자 동행 생각한 적 없다" (2022.05.24/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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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022

프로농구 인기스타 허웅 선수가 DB를 떠나 KCC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아버지 허재 전 감독으로부터 영입 제안이 없었냐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 #농구 #허웅 #허재

KCC, '도박혐의' 전창진 전 감독 코치 선임…KBL 재정위 열어 등록 심의/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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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018

#KCC_전창진전감독_수석코치선임 #전창진 #KBL (서울=연합뉴스) = 불법 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전창진 전 감독의 코치 승인 여부를 결정짓는 회의가 3일 KBL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30일 프로농구 전주 KCC는 전창진 전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前 감독은 지난 2015년 8월 승부 조작과 불법도박 혐의로 KBL로부터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조치를 받고 코트를 떠난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코드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KCC는 전창진 전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하면서 이날 오전 KBL에 수석코치 등록 서류를 보냈습니다. 전 감독이 '무기한 등록 자격 불허' 상태인 만큼 KBL은 12월 3일 오전 9시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 하세요. ◆ 연합뉴스 홈페이지→ 🤍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 오늘의 핫뉴스 → 🤍 ◆ 현장영상 → 🤍 ◆ 카드뉴스 →🤍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 ▣ 연합뉴스 인스타 : 🤍

NBA와 KBL의 결정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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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023

#shorts #농구 #nba #kbl #자유투 #작전

감독 대신 선수가 작전 지시? KBL도 ‘탈권위’ 바람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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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2
21.10.2019

프로농구 코트에도 탈권위 바람이 부나요? DB의 이상범 감독이 작전타임 때 선수에게 지시를 맡긴 파격적인 장면이 화제입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3일 DB와 LG의 경기, 4쿼터 막판 작전타임에서 이상범 감독 대신 가드 김태술이 작전판을 들고 나섭니다. [김태술/DB : "(김)종규가 백스크린 걸고 여기로 올라와. 알았지?"] 감독과 선수 사이에 강한 신뢰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장면입니다. 이상범 감독이 탈권위 리더십을 강조한 DB는 5연승으로 선두를 질주 중입니다. [김태술/DB : "감독님이 모든 큰 틀은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선수들이 많이 이야기하면서 맞춰가기를 바라시는 부분이 좀 있어요."] 최근 프로농구에선 권위를 내려놓는 감독이 늘고 있습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승부처에서 코치와 선수들의 판단을 팔짱을 끼고 지켜보기도 했습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도 승부처에서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물어봤고,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이쪽(오른쪽)에서 하는 게 나아? (김)낙현이가 해봐."] 작전은 보기 좋게 성공했습니다. [유도훈/전자랜드 감독 : "선수와 어떤 교감, 눈에 보이지 않는 서로 간의 교감도 새롭게 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생각하고요."] 한편, 여자 농구에선 신생팀 BNK의 모기업 회장이 작전타임 중 벤치에 가 악수를 청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BNK는 김지완 회장이 작전 타임 버저를 경기종료로 착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KBL #감독 #탈권위

KBL, ‘전창진 코치 복귀’ 불허…KCC 여전한 논란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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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51
03.12.2018

KBL이 도박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남아있는 전창진 감독의 코트 복귀를 불허했습니다. 하지만 KCC는 전 감독에게 수석코치 대신 기술 고문을 맡길 것으로 보여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3시간 가까이 진행된 KBL 재정위원회, 전창진 전 감독은 직접 심의에 참석해 입장을 소명한 뒤 카메라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전창진/전 KT 감독 : "저로 하여금 큰 피해를 입게 된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자필로 작성한 호소문에는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며 농구 인생을 모범적으로 마무리할 기회를 달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KBL의 최종 결정은 '등록 불허'였습니다. 승부조작은 무혐의 처리됐지만, 도박 혐의는 대법원에 상고 중인 데다 리그 구성원으로서 아직은 부적격하다는 겁니다. 법리적 판단과 함께 농구계 안팎의 여론을 고려할 때 KCC의 요청만으로 면죄부를 주기엔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듯 보입니다. [조승연/KBL 재정위원장 : "앞으로 리그의 안정성과 발전성, 팬들의 기대와 정서도 고려하려 격론을 벌여 논의하였습니다."] 전창진 전 감독의 3년 3개월 만에 코트 복귀가 무산되면서 KCC는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러나 KCC는 등록이 불허된 전 전 감독에게 수석 코치 대신 기술 고문을 맡기기로 해 또 다른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기술고문은 벤치에 앉을 순 없지만 사실상 코치나 자문 역할을 해 KBL의 조치를 무시한 처사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여론을 감안한 KBL의 심의 결과와는 다른 결정이어서 또다른 파장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KBL "팀명 못 바꿔"…고양 캐롯 "가입비 완납 약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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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23

KBL "팀명 못 바꿔"…고양 캐롯 "가입비 완납 약속" KBL이 고양 캐롯의 운영사 데이원 스포츠의 팀명 변경 허가 요청을 불허했습니다. KBL은 이사회를 열어 시즌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팀명을 변경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데이원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고양 캐롯은 오는 31일까지 내야 하는 프로농구 가입금 2차분 10억원을 꼭 납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상 납부가 어렵게 된다면 플레이오프와 리그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공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현재 5위인 캐롯의 6강 PO행 티켓은 박탈됩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KBL #고양_캐롯 #데이원스포츠 #팀명변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KBL 가입비 못낸 캐롯…우려 속 미디어데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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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22

KBL 가입비 못낸 캐롯…우려 속 미디어데이 [앵커] 오는 15일 시즌 개막을 앞둔 프로농구가 신생팀 고양 캐롯의 가입비 미납 사태로 어수선합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미디어데이에 나선 김승기 캐롯 감독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말을 아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출사표를 내놓는 자리. 신생팀 고양 캐롯의 초대 사령탑 김승기 감독은 리그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한편, 초유의 '가입비 미납 사태'엔 말을 아꼈습니다. [김승기 / 고양 캐롯 감독] "(가입비는) 제가 말씀 드릴 수 있는 입장은 아니고…팬분들에게 감동을 주고, 감동 받아 팬분들이 울 수 있게 저희는 그렇게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5월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자산운용은 캐롯 점퍼스라는 새 팀명으로 출발을 알렸지만, KBL 신생 구단이 내야하는 가입비 15억 원 가운데 7일까지 내기로 한 1차분 5억 원을 아직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경호 / 고양 캐롯 단장] "이번 달 내로는 저희가 분명히 (가입비) 납입을 할 거고…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잘 설명을 드리려고 온 겁니다." 이와 관련해 긴급이사회를 연 KBL은 13일 낮 12시까지 가입비 미납시 15일 개막하는 리그 참가를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발부터 매끄럽지 않은 캐롯의 행보에, 인수 과정부터 제기된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구단 운영을 맡은 데이원자산운용은 프로농구 최초로 네이밍 스폰서 등을 도입했지만 미흡한 구단 운영 계획으로 의심의 시선을 받아왔습니다. [김성헌 / 고양 캐롯 사무국장] "(선수단) 급여에 대한 부분은 익월 5일에 지급하는 시스템이라 6월분부터 9월분까지 밀린적은 없고요." 출발부터 KBL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 캐롯이 과연 시즌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농구계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캐롯점퍼스 #KBL #미디어데이 #데이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KBL 컵대회가 온다 “재미있는 농구하겠습니다!”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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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020

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컵대회가 9월 20일부터 전북 군산에서 열립니다. 개막을 앞두고 프로 10개 팀과 상무까지 감독과 대표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미디어데이와 조 추첨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컵대회는 11개 팀을 4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르고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립니다. 농구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된 대회인 만큼 각 팀 감독들은 재미있는 농구를 펼쳐 보이겠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컵대회를 향한 출사표!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기사 더보기 : 🤍 ▣ KBS 뉴스 보기 ◇ PC : 🤍 ◇ 모바일 : 🤍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kbs1234🤍kbs.co.kr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프로농구 #컵대회 #농구

KBL, KCC 농구단 연고지 이전 승인..전주에서 부산으로 | 전주MBC 23083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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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2023

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 KCC 프로농구단이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KBL은 오늘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KCC 구단 측이 상정한 '연고지 이전' 안을 승인해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CC 측은 노후된 실내체육관을 대신할 경기장 신축 약속을 전주시가 8년째 지키지 않는 등 신뢰가 훼손됐다며, 연고지 이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kcc #부산 #이전

🏀 한눈에 보는 KBL뉴스 1라운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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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022

안녕하세요 KBL 어시스터입니다 😄 개막이 거의 한 달이 지나가면서 1라운드가 마무리 되고 있는데요 ❕❕ 이번엔 어시스터가 1라운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KBL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 이미 봤던 경기라면 그 열기를 다시 한번, 놓쳤던 경기라면 이 영상 하나로 ❕1라운드를 즐겨보세요 😄 개막전부터 화려한 선수들의 플레이까지 ❕❕KBL뉴스는 다시 돌아옵니다 🏀🏀 제작 : 윤홍준 #KBL #1라운드 #안양KGC #원주DB #고양캐롯 #울산현대모비스 #서울삼성 #창원LG #수원KT #전주KCC #서울SK #대구가스공사 #KBL뉴스 #KBL어시스터 #KBL어시스터7기 #농구

'700승' 유재학 감독, KBL 새 역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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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21

'700승' 유재학 감독, KBL 새 역사 [앵커] 만 가지 수를 가졌다해서 '만수'라 불리는 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700승 고지에 올라 프로농구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LG를 제압한 현대모비스는 하위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38-38 동점으로 시작한 3쿼터. 팽팽하던 흐름을 현대모비스로 가져온 건 박지훈의 3점슛이었습니다. 박지훈의 시원한 3점포로 균형을 깬 이후 현대모비스가 골 폭풍을 몰아쳤습니다. 특히 결정적인 순간마다 나온 LG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속속 득점으로 연결해 순식간에 두 자릿수 점수차로 도망갔습니다. 4쿼터 종료 4분 전 터진 최진수의 강력한 투핸드 덩크슛은 승리를 확정하는 쐐기포였습니다. 80-61의 완승. 유재학 감독의 프로 통산 700승을 완성하는, 의미있는 승리였습니다. 1998년 대우에서 처음 프로팀 지휘봉을 잡은 이래 24시즌 한 해도 쉬지 않고 벤치를 지킨 유재학 감독. 1998년 11월 11일 kt 전신인 나산을 상대로 첫 승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정규리그 1,217번째 경기 끝에 일군 대기록입니다. 프로농구 전현직 감독을 통틀어 700승 금자탑을 쌓은 건 유재학 감독이 처음입니다. 미국프로농구, NBA에서도 18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귀한 기록입니다. [유재학 /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 "이게 다 팬 여러분 덕분인 것 같습니다. 항상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늘 함께 해주신 농구팬들한테 감사드리고, 조금 더 노력하고 조금 더 좋은 팀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편 8위 현대모비스는 LG전 승리로 4연패에서 탈출하며 중위권 도약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KBL 최초 쌍둥이 감독 대결…'형 이긴 동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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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022

KBL 최초 쌍둥이 감독 대결…'형 이긴 동생' [앵커] 프로농구 LG 조상현,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형제입니다. 5분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인데요. 이번 시즌 나란히 프로 지휘봉을 잡아 사상 첫 벤치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9년 나란히 프로에 입성한 이후 줄곧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던 쌍둥이 형제. 새 시즌을 앞두고 각각 LG와 현대모비스 지휘봉을 잡으면서 프로에서 처음으로 벤치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조상현 / 창원 LG 감독] "각자 자기 위치에서 잘했으면 좋겠고요. 오늘은 저한테 양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동현 /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 "6전 전패를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 농구팬들의 열띤 기대 속에서 시작된 사상 첫 '쌍둥이 감독'의 맞대결. 양 팀 선수들이 거친 몸싸움까지 불사하면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시소게임이 벌어졌습니다. 엎치락뒤치락 하며 팽팽하게 흘러가던 승부는 4쿼터 막판에서야 갈렸습니다. 현대모비스가 한 점 뒤진 4쿼터 종료 36초 전, 아바리엔토스가 공격제한 시간에 쫓겨 던진 3점 슛이 림을 맞고 나왔지만 녹스의 리바운드에 이은 이우석의 점프슛으로 역전을 만들어냈습니다. 경기종료 9초 전에는 함지훈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깔끔하게 꽂으며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82-78로 승리한 현대모비스는 신생팀 캐롯을 꺾고 올라온 KT와 컵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쌍둥이 형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이로써 프로 감독 첫 우승컵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지운입니다. (zwoonie🤍yna.co.kr) #KBL #프로농구 #조상현 #조동현 #형제대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이정현·하윤기…KBL 역대급 신인들 온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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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45
24.09.2021

이정현·하윤기…KBL 역대급 신인들 온다 [앵커] 남자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다음주 화요일에 개최됩니다. 연세대 이정현과 고려대 하윤기가 1순위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2m가 넘는 선수가 6명이나 있어 역대급 드래프트가 될 전망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연세대 이정현입니다. 대학 최고의 가드 이정현은 1m 87cm의 신장에 스피드를 갖췄습니다. 슈팅이 정확하고 돌파도 날카로워 공격은 당장 프로에서도 통한다는 평가입니다. 이정현 / 연세대 "픽앤롤도 늘었고, 슈팅 역시 자신 있고요. 그리고 수비력도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해서. 잘 준비한 만큼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고 싶습니다." 또 다른 1순위 후보는 고려대 하윤기 입니다. 2m 4cm의 신장에 뛰어난 운동 신경을 보유한 하윤기는 고교 시절부터 한국 농구를 이끌 유망주로 주목받았습니다. 올해 여름 국가대표에 뽑혀 아시아컵 예선과 올림픽 예선에 출전한 하윤기는 국제무대에서도 밀리지 않는 높이를 보여줬습니다.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한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의 선택에 따라 이정현과 하윤기의 소속팀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또 이번 드래프트에는 2m 7cm인 연세대 이원석 등 2m가 넘는 선수가 6명이나 있어 역대급 신인 선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KBL의 미래가 한자리에 모이는 신인 드래프트는 다음 주 화요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KBL ‘신장 제한 효과?’…토종 장신 맹활약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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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35
15.10.2018

올 시즌 프로농구에는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규정으로 2미터 이상 외국인 선수가 뛸 수 없게 됐는데요, 이 때문인지 개막전부터 국내 장신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한 원핸드 덩크에, 정확한 3점슛으로 내외곽을 넘나든 안영준과, 과감한 골밑 돌파로 분위기를 가져온 김민수까지. 디펜딩 챔피언 SK의 개막전 승리 주역은 국내 장신 선수들이었습니다. [안영준/SK : "(노마크때 덩크슛 많이 보여 줄 수 있어요?) 작년보다 무릎 상태가 많이 괜찮아서, 찬스가 나면 계속할 수 있습니다."] 2미터 이상 외국인 선수가 없어지면서, 시즌 초반 국내 장신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적극적인 돌파와 리바운드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모비스의 198센티미터 포워드 함지훈은 15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미터 신장에 체중까지 늘린 KCC 포워드 송교창도 개막전에서 24득점으로 개인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송교창/KCC : "(지난 시즌) 소극적인 모습 많이 보여 드렸는데, 이번 시즌에는 무슨 역할을 맡든 자신 있게 하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 규정이 기대했던 리그 흥행으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토종 빅맨들의 역할이 올시즌 판도를 가를 중요 변수가 된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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